산업기능요원 : 병역특례 이용해서 미래를 준비하자
안녕하세요 여러분 ~
IT를 쉽게 알려주는 강쌤입니다!
이 글을 읽는 분이라면 아무래도
군대를 가야하는 20대 초반의 공익!
즉, 사회복무요원(보충역) 판정을 받은
남학생 이겠죠?
그런 학생 중에서 군생활 기간 동안에
나의 인생의 터닝포인트를 가지고 싶다
미래에 취업할때 도움이 되고싶다
돈이라도 많이 벌고 싶다
하는 분들이 필독했으면 좋겠습니다.
절대로 짧지않은 23개월의 시간을
앞으로 어떻게 계획하고 준비하느냐에 따라서
나의 인생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단 저도 군생활을 공익으로 다녀왔습니다.
이때 당시만 해도 저는 꿈이 없었고
복지관, 동사무소, 자치센터 등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직업체험을 했었고 살면서 인생에서
꽤나 중요한 경험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제 친구의 경우 공익을 하는 2년동안 편입준비를 해서
영어공부를 했고 편입에 성공하면서
꽤나 알차게 2년이라는 시간을 보냈었죠.
이처럼 현역에 있는 사람이라면
땅파고, 산만 타면서 사회에 나왔을때 별로
도움이 안되는 활동만 하는것에 비해서
사회복무요원은 꽤나 큰 혜택을
받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나 제 친구보다 더 알차게 군생활을
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산업기능요원을 통해서
군생활을 하는 것입니다.
보통 병역특례를 이용하는 사람들의 경우
대부분 돈때문인 경우가 많은데
조금더 효율적으로 군생활을 하고 싶다면
자신의 군생활을 경력으로 인정받고
미리 직업에 대한 경험을 쌓는 시간으로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인 공익으로 가도 월급이
50만원이 나오기 때문에
현역에 비해서 상당히 많은 수준이지만
대학교 동기의 경우 산업기능요원을 통해서
공장에 다녀왔고 월 100만원 이상을 받으면서
전역후에 해외여행을 다녀온 친구도 있습니다.
물론 공장이기 때문에
이후 취업에 도움이 되진 않았습니다.
일반적인 병역특례 채용공고를 살펴보면
공장인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한마디로 위험을 감수하며 군생활을 해야 한다는거죠.
하지만 IT산업기능요원으로 준비한다면?
준비하는데 필요한 능력은 만들어야겠지만
미래를 생각한다면 상당히 도움이 많이 될겁니다.
당연히 위험할 일도 없죠.
특히나 대학을 가지 않은 경우에는
취업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소집해제를 한 이후에 근무했던 회사에서
이어서 근무를 할수도 있고
군생활 기간을 경력으로 인정받아
더 괜찮은 회사로 이직을 하기에도 유리합니다.
남들은 땅파고 산타고 있을때
취업해서 경력을 쌓고있는 상황이 되다보니
전역 이후 상당히 큰 본인만의 스펙이 되는거죠.
보통 일반적인 개발자의 경우 첫 이직 타이밍이
경력 2~3년차 입니다.
군생활을 IT회사에서 하기 때문에
군생활하며 참여하는 프로젝트 또한 쌓이게 됩니다.
때문에 이러한 산업기능요원 생활을 바탕으로 해서
연봉을 더 많이 주는 곳으로 이직을 할 수 있는
자격조건도 갖춰지게 되구요.
개발자로 5년차쯤 되면 원티드와 같은 곳에
채용공고를 올리기만 해도 모셔가려는 회사가
너무 많아서 가장 좋은 대우를 주는 곳으로
내가 골라서 이직을 할수도 있습니다.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게 되면
알고있겠지만 가려고 하는 사람이 많아서
대기를 해야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최소 1년~2년 정도는 기다리는 시간을 가져야 하죠.
이 시간동안 마냥 알바 하며 PC방 가며 노느라
허송세월을 보내는 것보다는 차라리
1년정도 IT전문학원을 통해서 공부를 하시고
IT분야의 산업기능요원으로 군복무를 하기위한
준비를 하시는건 어떤가요?
어차피 비전공자던 전공자던 개발자로 첫 스타트를
하게 된다면 2년정도 고생하는건 각오해야 하는데
그게 군생활로 엮여있다면... 버틸만 할겁니다.
그래도 군생활 보다는 편하니까요.
아무런 꿈도 미래에 대한 계획도 없는 사람이라면
상담을 한번 받아보시고 괜찮다면 도전해보세요.
IT쪽과 관련된 병역특례 준비와 취업까지
개인의 상황에 맞게 꼼꼼하게 도와드릴게요.
더 궁금한점이 있다면 주저하지 마시고
홈페이지문의나 명함의 번호로 연락주셔서
궁금한점 해결하길 바랍니다.
